1. 어제 강남역 모서점에서 예뻐보이는 여자 세명에게 질문
'왈왈왈왈!!!!'
( 접근용멘트 )
'네!!'
'요새 인터넷 뭐하세요?'
'저 집에서 TV보는데요..ㅠ.ㅠ'
'아..
네~'
'왈왈왈왈!!!!'
'xx월드는 얼마나하세요?'
'요샌 별로 안해요..'
'그럼 뭐하세요?'
'저
... 특별히 하는거 없는데요..그냥 네이버에서 뉴스정도 보는거 말고는..'
'아...네~'
'왈왈왈왈!!!'
이상한 남자인줄 알고 도망감..
2. 오늘 저녁 운동을 마치고
싸우나에서 이제 대학에 들어간 친구들 둘과 한참 환담
(일전에 씽크프리
박재현이사님 만나서 싸우나톡! 한거 이후로 두번째로 긴 싸우나 체류.. 수분 엄청빠짐..ㅠ.ㅠ)
'뭐하세요?'
'저는 온라인 게임좀 하고 저친구는 주로 플스해요.'
'온라인 게임뭐하는데요?'
'리니지나 워쓰리'
'다른건 안해요?'
'네 별로 ..'
'인터넷 다른건 뭐해요?'
'네이버
뉴스보거나 이글루스에서 글좀 봐요.' (이글루스 화이팅!!)
'다른 서비스들은요? 요새 새 서비스들
많이 나오잖아요.'
'뭐 다 똑같지 않나요? 애들 면접 보고 이러느라고 바빠서
인터넷 잘 안해요.'
'이글루스는 어떤점이 좋아요 ?'
'거기 SK에 인수된 걸로
아는데, 뭔가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그런 방식으로 운영되는걸로 아는데, 사용자들이 같이
만들어가고..그런 분위기가 좋아요.' ( 이글루스 화이팅!! )
'블로그나 미니홈피들은 주위에서 얼마나
해요?'
'음... 전 안해요.. 싸이는 애들 많이 해요. 블로그는 안써요.'
1,2 에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 ..
인터넷에
별볼일 없어한다. 심심해한다..
새로운 서비스들에 대한 식상함들이 묻어있다.
뉴스는 역시
네이버가 짱이다 :)
update: 한가지 이견이 재기됐다. 예쁜여자들만 인터넷을 안쓸확률이 높다는
가정도 매우 설득력 있다는... 미안하지만 좀 안생긴 여자분도 이제 인터뷰하겠다. :)
3. 강남구내 모처
이건 나만이 간직하고 싶은 비밀이라서 아무한테도
안알려준다. 마치 secret recipe 를 발견한듯한..
고객들이 도대체 무얼 원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버렸다..
한 200 명
상대로 FGI 공짜로 !
무려 80% 이상의 고객들이 원하는 그것은 무엇일까
??? 궁금한 사람은 나에게 밥을 사라 !!!
4. 오늘
꽃피는 아침마을 다녀오는 택시 안에서..
재밌는 전화 또 받았다.
"저 올해부터 웹이 2.0으로 바뀌거든요.. 운영하시는 사이트 광고전략을 새로 짜셔야 되요.
고객님... 블라블라.."
내년엔 3.0인가 ?
아마도 어디서 회사번호 다
얻어다가 순서대로 계속 해서 돌리는 가보다.. 생각같아서는 그 회사 이름을 노출해버리고
싶지만 참는다.
update: 너무 심각하게들 받아들이지 말아주시길 ^^ .. 1번
인터뷰의 경우 당연히 농담이 반 섞여 있는 것이고, 3 번의 경우
곧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릴예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