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녀석들을 계속 관찰하고 촬영하기 위한 장비를 상상중에 있다.
무려 한달만에 집에오니 침실앞 베란다에 웬 새(bird)가족이 입주를 해있다. 에어콘 압축기와 베란다 쇠창살사이에 집을 만들어서 지금 알이 6개가 됐다. (우리집의 다른 임시입주자가 보름전부터 관찰해온바, 알이 두개에서부터 늘어왔다는..) 엄마새가 계속 알을 품고 있고, 아빠새는 저녁정도에 퇴근하는 듯한 분위기다. 이 녀석들 가족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올 여름 에어콘은 못틀것 같다. 육아가 끝나고 다들 분가하기 전까지는 내가 잘 키워줘야 되겠다.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간간히 쌀을 조금씩 넣어주셨다고 한다. 내가 타지에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동안, 이 동네, 바로 우리집에서 뭔가 창조가 이루어졌다는 생각에 무한한 감동이 밀려온다. 언제즈음 아이에게 이걸 보여줘야 될지 고민이다. 나를 닮았으면 새를 왕 무서워 할텐데... ( 내가 한참 둥지를 쳐다보고 있으니까, 새가 눈 안내리깔고 나를 쳐다보는 분위기가 됐는데... 내가 다 무섭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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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eel 2010/06/23 13:58 답글수정삭제CCTV라도 하나 ㅎㅎ
10분에 한번씩 촬영하는 USB 캠도 좋을 것 같고.....
CCTV 중에 적외선 LED달린 그런 애들도 좋을 것 같고...ㅎㅎ-_-
무궁무진하네요..ㅋㅋ-
chester 2010/06/23 14:04 수정삭제좋은 아이디어네요... 적외선 LED 달린 CCTV 캠을 하나 사서 계속 웹페이지를 통해서 방송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한번 만들어 봐야되겠네요.. 그런거 아는거 있으면 한번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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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eel 2010/06/24 22:51 수정삭제http://simulz.com/398
이런 글이 있네요. CCTV는 보통 아날로그라서 TV카드와 같은 캡쳐보드가 필요하다 라는군요. "적외선 CCTV"등을 검색해 보시면 다양한 것들이 나옵니다. 외국에는 USB캠중에도 적외선 LED를 앙쪽에 붙인 모델들이 있는데 한국에 들어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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